제가 예전부터 너무 가지고 싶었던

락앤락 인덕션용냄비 데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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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색감의 냄비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감성적인 디자인이라

제 마음을 사로 잡았던 냄비인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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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코팅냄비의 수명이 다해서

눈여겨보고 있던 데꼬르 제품들로 싹 바꿔줬답니다 두근두근 ㅎㅎㅎㅎ

매끈한 코팅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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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요리에 자신도 있고

관심도 많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스텐제품들은 사용하기 까다로워서

코팅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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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냄비의 최대 장점이

이렇게 디자인이나 색감이 다양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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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니 얼른 주방에서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디자인도 정말 귀염귀염 그 자체

다른 양수냄비들이랑은 다르게

손잡이 부분이 큼지막하고

라운딩처리 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도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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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화이트 냄비같은 경우는

바닥 그을림때문에 가스보다는

인덕션용냄비로 사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데꼬르 코팅냄비들덕에 주방이 훨씬

화사해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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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스레인지에서 사용했는데

인덕션 하이라이트에서도 사용가능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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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가스에서 사용할 때에는

손잡이때문에 중불이하에서 사용하는걸

권장한다고 하네요

냄비가 생각보다 깊어서

이렇게 면 삶기에 제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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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색상이라 그런지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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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격대도 적당해서 집들이선물이나

신혼부부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에 원팬파스타가 유행이라길래

저도 데꼬르 양수냄비 하나로만

파스타를 만들어봤는데 진짜 편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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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리기구 여러개 꺼낼 필요없이

면삶기부터 소스넣고 끓이기까지

편하게 하나의 냄비로 가능하니

정말 최고.... ㅎㅎㅎㅎㅎ

얼마전까지만해도 주태기(주방권태기)가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데꼬르 냄비들을 들이고부터는

다시 요리할 마음이 새록새록 생겨서

이것저것 부지런히 만들고 있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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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주방에 권태기가 오셨다.... 하시는 분들은

식기를 바꾸거나 주방도구들을 바꿔보면

다시 활기를 되찾기 훨씬 수월하실거예요

대신에 저는 다시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싹터서 그런지 야식까지 삼시세끼

너무 잘 챙겨먹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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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신랑이랑 감바스와 맥주먹는다고

데꼬르 쁘띠웍에다 후루룩 만들었어요

이 사이즈가 감바스하기에 제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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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짜파게티 끓일때도 최고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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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도율도 빠른데다 쁘띠웍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안정적이라서 덜그덕거림도 없답니다

저 진짜 이것저것 뭐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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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야식으로 신랑이랑 분짜먹는다고

쌀국수 삶삶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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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냄비는 면삶을 때 정말 좋더라구요

깊어서 물 넘칠일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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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창행주 삶을때도 너무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다는 거

다른 접시에 굳이 옮겨 담지 않아도

데꼬르 디자인이 워낙 예뻐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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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에 툭 올려놨을 뿐인데

플레이팅에 신경 쓴 느낌까지 +_+

쁘띠웍은 감바스도 감바스지만

이런 조림류 만들때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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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팬은 너무 크고 데일리로 한끼 식사만들때는

요게 적당하더라구요

애기랑 같이 먹을 닭봉조림 만들었는데

코팅이 너무 잘되있어서 눌러붙음 없이

깔끔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티타늄코팅으로 되어 있어서

눌러 붙지 않고 코팅도 오래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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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리할 때 스텐제품으로 휘젓거나하면

안되는 거 다들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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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무나 실리콘으로 하셔야

코팅이 오래간답니당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 빨간양수냄비로

떡만둣국을 해먹었는데 냄비가 예뻐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요리할 때 더 신경쓰고

집중해서 만들게 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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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굳이 크리스마스

아니더라도 데일리로 써도 너무 예뻐서

이런 색감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완전 굿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