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이 너무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서, 벌써 SNS에서 난리더라구요. 매우 핫한 상품이에요^^ 신상품임에도 많이들 알아보고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딱 찾던 400ml 용량이라니,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외출 시, 분유 물을 소량 담아가고자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가 필요했어요. 집에 있는건 너무 커서 가방을 항상 큰걸 가지고 다녀야 했기에,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거든요.
텀블러는 원터치 방식으로 한손으로도 오픈이 가능해요. 분유를 타려면 한손으로는 젖병을 잡고 있기에, 남은 한손으로 텀블러를 열고 닫아야 합니다. 따라서 한손 조작이 가능한 텀블러가 육아맘들에게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뚜껑에 잠금 기능이 있어서, 락 걸어두면 물이 샐 염려가 없기에 가방속에서 뒹굴어도 안심할 수 있어요.
바닥면은 미끄럼을 방지하고 소음생성을 줄이기 위한 사일런스 스토퍼가 부착되어 있어요. 이 사일런스 스토퍼는 신제품에는 다 있는 듯 보이더라구요. 기존에 집에서 쓰던 상품들을 살펴봤는데 없더라구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전적으로 변해가는 기업의 모습에, 소비자는 반할 수 밖에요❤
뚜껑은 매우 견고하게 만들어졌어요. 내구성이 좋아서 1~2년 뿐 아니라, 더 사용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손쉽게, 그러나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실리콘 패킹들이 모두 분리되도록 만들었어요. 요즘처럼 위생과 살균이 중요한 시기가 또 있을까 싶을만큼 개인 위생이 중요시 되고 있기에, 락앤락의 오랜 고객은 이런 부분에 또 한번 감동 받습니다^^
필요에 따라 완전 분리, 세척후 소독기에 넣어 건조+살균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슬림한 바디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저는 키에 비하여 손이 작은 편이라 큰 텀블러는 들기가 매우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락애락 슬림핏 텀블러는 작은 손에도 쏙,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기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에 좋아요.
락앤락은 국내 최초로 내병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이 소재는 임플란트에 사용될 만큼 염분에 강하고, 부식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따라서 좋은 컨디션으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텀블러를 구매하게 된 주된 이유, 바로 분유 물을 담아 다니기 위해서에요. 슬림핏 텀블러를 구매한 이후로는 외출 시, 꼭 위와 같이 준비하여 나가고 있어요.
예전에는 큰 가방을 필수로 메고 다녀야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중간 사이즈의 숄더백, 또는 작은 에코백 하나면 충분하구요, 오히려 가방 안에 여유 공간이 생겼답니다.
보기에 투박하고 멋스럽지 않은 보온통은 가지고 다니고 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텀블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 글을 보는 내내 텀블러라서 보온력이 약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락앤락 텀블러 뚜껑의 기술력 덕에 제대로 밀폐한 덕분인지 8도씨 이하로 최대 32시간 보냉이 가능, 60도씨 이상으로 최대 9시간 보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아기와 함께 하는 근거리 외출, 이제 두렵지 않아요^^ 잘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