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세자녀 엄마입니다.
12월 21일 구입해서 오늘까지 한달정도 사용했어요.
색과 무게감 등 이쁘고 사용하기 좋아 어젠 추가 제품도 구입했구요.
그런데 오늘아침 사용하려고 보니 바닥이 벌써 터지고 까져 있네요.
새로 구입했으니 애지중지 절대 수세미나 쇠젓가락 등 사용하지 않고 소중히 사용했어요.
아이들 어리진 않지만 가족들 먹을 음식 만들 때 사용할 그릇인데,
요즘 환경호르몬이니 뭐니 신경쓰여 정말 좋은 것만 먹이려고 애쓰고 있구요..
락앤락 브랜드라 믿고 구입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다른 분들도 아셔야 할 것 같아 생전처음 후기를 올려봅니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같이 구입한 후라이팬과 추가로 구입한 그릇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사용이 망설여집니다.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