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초 부터 남편이 오븐을 너무 갖고 싶어했는데, 집이 작아서 그냥 구형 에어프라이기로만 간단히 조리 해 먹었거든요.
락앤락 슈퍼 스팀 프라이어가 도착 하자마자 남편이 더 신나서 언박싱 했구요! ㅋㅋ 도착 한 당일에 애기 재우고 조용히 야식으로 스타트 해봤어요.
혹시 소음 때문에 자고 있는 애기가 깰 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생활 소음 수준 이라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셋팅도 고민 할 필요 없이, 자동 조리 모드에서 냉동 피자를 선택하면 알아서 시간과 온도가 설정이 되니까 설명서 다시 찾을 필요도 없이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냉동피자는 환골탈태 했습니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때깔이 너무 달랐어요!!!!
집에서도 치즈 쭉쭉 늘어나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니.. 실화인가요?!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고 바로 한 판 더 돌려 먹은 게 유일한 단점이었어요...ㅠㅠ
주말엔 양갈비에 도전합니다♥
*사전에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