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스텐이 아니라 쇠맛안느끼고싶어서 2개 주문해서 쓰고있습니다 집이랑 회사에서 하나씩 쓰고있는데 전 일단 음용구가 가장 맘에들어요 프라푸치노같은 음료만 아니면 아아나 라떼는 빨대없이 마시기 정말 편합니다 음용구가 좁아서 빨대넣기힘들단 후기보고 걱정 좀했는데 써보니 빨대 안쓰게되고 입구가 좁아서 오히려 안쏟고 마시기 좋아요
500짜리 크기도 작은거같았지만 저에겐 딱맞네요 너무 크지않아도 되서요
단점은 세라믹이라그런지 내부에 냄새인데요 뭔가 구운거같은 냄새ㅋㅋ근데 큐엔에이보니까 베이킹소다나 쌀뜨물로 씻으면된대서 다시 해보려구요 퐁퐁만하고 온수만 몇번 담아놨었거든요 연마는 안해도되서 좋다했는데ㅎ
근데 뚜껑닫고 마시면 냄새 못느껴요 근데 열면ㅋㅋ암튼 다시 베이킹소다로 해볼게요
하나더 아쉬운건 손잡이가 있었으면 더좋았겠다싶어요 전에 텀블러에서 쓰던 실리콘홀더씌워서 쓰고있는데 손잡이있으면 더더좋겠어요!잘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