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기존 통에 넣어두었다가 집을 비운 적이 있었어요. 얼마 전인데도 날파리 뿐만 아니라 구더기까지 생기고 냄새는 정말 최악이라 치우느라 정말 개고생했네요. ㅜ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을 알아보다가 냉장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번 고민 끝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용량에서 고민 한 번, 플러스 모델에서 고민 두 번 하다가 그냥 5L 플러스로 질렀네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주방에 잘 어울려요. 겨울이라 일단 제일 약하게 돌려 놓았는데 양호하네요.
소리가 약간 나는데 아주 작은 편입니다. 강도를 올리면 조금 더 나겠죠?
싱크대 위에 놓고 잘 사용중입니다. 혹시나 강도를 올려서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생각들면 베란다로 옮기려구요. ㅎㅎ
고장없이 오래 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