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씻어서 물기 빼서 통에 넣어두면 항상 바닥에 물 때문에 물러서 버리곤 했거든요.
그래서 키친타올도 깔고 했는데 맨날 쓰레기 나오고 아무래도 좀 찝찝했어요.
채반이 함께 들어있어서 채소가 공중부양(?)하니 물에 닿지 않아 더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캠핑장에서 야채를 보관할 때나, 씻을 때나 항상 불편했는데!
요 기특한 녀석 하나만 있으면 보관도, 씻을 때도 너무 편하게 사용했어요! 3박 4일 캠핑했는데 아직까지 야채가 싱싱!!
더 놀라운 건 집에 왔는데도 야채가 싱싱!!
(그리고 사이즈가 딱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라 너무 좋았어요 >O<)
진짜 너무 신기해서 다른 사이즈도 구매하려고요!
이번에도 락앤락이 한 건 하네요!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