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중간을 차지하고 있던 얼음 얼리던 곳을(무지 자리 차지하더 구요...)
떼어 내고 다른 음식물을 넣어 놓고 쓰던 중에...(그래서 평소에 얼음 안먹었습니다...좋아하는 아이스커피도ㅠㅠ)
그러던 중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야채를 살때마다 남는 재료가 있어 아이스큐브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있대서
락앤락 아이스큐브를 사용해 보기로 결심!!
일단 아이스큐브를 사용하면서!!
1. 큼지막한 크기로 아이 이유식 재료를 갈아서 얼리니 편리했고요
2. 냄새가 베이지 않아서 좋구요
3. 공간차지도 덜 하구요.
4. 얼려서 다른 밀폐통에 넣어놓고 예쁜모양 하나씩 골라 넣기 편하구요.
사용팁 - 전 녹용도 진액을 내어 아이스큐브에 넣어 얼려 큰아이 하나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윙~ 해서 주니 완전 편리...
(성분이 감소될진 모르지만. 알맞은 양도, 보관성도 good!)
- 이유식도 결핍되는 비타민이 있잖아요 곡물에도 그렇대서 잡곡을 종류별로 불려 갈아서 아이스큐브에 얼린후
이유식만들때 쌀2개정도랑 잡곡 1개 정도를 섞어서 끓여 주고 있어요
- 물론 얼음이용도 있죠... 우유도 얼려주고 좋아하는 짜요짜*도 얼려주고 주스도 얼려주고... 한판에 여러가지
색이 있어 꺼낼때 마다 골라먹는 재미도 주더군요~~
참고로 단점이 있다면...
밑에 후기분들도 올리셨지만 3판중에 1판은 작은얼음도 얼려지면 하는것도 있어요...
내용물을 넣어서 얼릴때 약간 흔들리면 옆으로 흘리는 경우도...있구요
전체 밀폐 뚜껑을 열때 뻑뻑해서 부러질것 같은 불안함이 생기기도 했구요...
단점이라 하는것은 좀 그렇고 개선이 되면 좋겠다 싶어 글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