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큐빅은 제가 사이트를 알게되면서부터 눈독을 들여놨던 제품입니다 다른거 구입할때 같이 구입하려고 하다보니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생선이며 고기, 견과류등 정말 많은 식품을 냉동실에 보관을 하다보니 얼음을 꺼낼때 약간 찜찜한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더운여름 손님이 와서 얼음동동 띠운 음료수 내놓을때도 약간의 걱정이 앞섰고, 팥빙수를 해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해먹었는데 [아이스큐빅]을 보니 이제 걱정없이 맘편히 팥빙수, 음료수 내놔도 좋을것 같아요... 동생에게 제가 추천해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한번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세요...좋아요~~

첨에 이 제품을 봤을때는 공간차지하는 부분이 클것 같아 망설인 끝에 얼음에 냉동실 냄새가 배는게 싫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얼음이 많이 필요한 여름에는 기존에 냉동실에 얼음용기나 보관하는 통이 같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그다지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않더군요. 기존용기를 빼고 그 공간부터 사용을 할 수 있으니까요. 첫 사용을 해보니 정말 냄새가 안나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든 제품이 다 내맘에 들수는 없지만 좀 불편한 점은 일단 얼음을 쓰게 되면 그 통을 통째로 꺼내서 얼음을 꺼내다 보니 사용치 않는 얼음이 약간은 녹았다가 다시 얼게 되드라구요. 글구 얼음이 너무 크다는것도 좀 그래요. 작은 글라스 같은 경우는 두개만 넣어도 꽉차버려서 시원한맛을 느끼기도 전에 쥬스같은 경우는 금방 마셔버리게 되드라구요. 일단 용기가 세 개가 들어있으니까요 하나 정도는 얼음크기를 지금 크기보다 절반정도씩 하는게 있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얼음통의 뚜껑을 현재의 용기처럼 위에서 열게 하지 말구요, 직사각형의 용기에서 바로 냉동실문을 열었을때 보이는 면쪽에 뚜껑을 만들어서 하나씩 바로 빼낼수 있게 하면 더 좋구 구매율도 더 좋아질것 같네요. 이상 건의사항도 같이 적어보았습니다.^^

냉동실에.얼음얼릴때도.항상.이것저것.다같이.얼리다보니.마음한켱엔.조금은.찝찝했는데..락앤락아이스큐브.가그고민을해결해줬어요..큐브하나로.공간은작게차지하고.반면에.얼음은양이많아서.한통에서3판을얼릴수있으니.정말잘만들었다생각되요~~~아이스큐브만드신분.정말.상줘야되요^^화이팅~~

시댁이 바닷가라 1년 열두달 냉동실에 생선이 그득하죠. 그래서 냉동실에 얼음을 못얼리네요. 보통 얼음팩은 담는 통 없이 바로 얼리게 되니까 비린내가 나더라구여. 그래서 아예 얼음 얼리기를 포기한지 3년... 그러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보게되었거든요. 한마디로 너무 좋습니다. 일단 다른 제품보다 얼음이 커서 좋고, 보통 얼음 얼린 후 뺄때는 잘 안빠져 물에 한 번 적셔서 뺐었는데 이건 그냥 쉽게 바로 빠지네요. 또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바로 전용 통에 담겨 있어 냄새가 안난다는거죠. 양쪽 끝에 홈이 있어 넣었다 뺐다 하기도 편하고 겹겹이 쌓아도 밑에칸에 닿지 않는점 또한 맘에 드네요. 냉동실 한 귀퉁이에 쏙 집어 넣으니 보관하기도 편하구요. 오늘 냉커피 두 잔 타먹었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구입시 포함되어있는 아이스큐브세트는 공간차지만 너무도 많이하고 늘어나는 냉동음식의 수납공간은 몹시 부족했는데 고민해결사가 있었내요^^ 락앤락 아이스큐브세트를 구입, 기존의 제품을 냉동실에서 빼내고 나니 냉동실이 무척 넓게 느껴집니다. 답답한 마음이 뻥 뚫려요... 게다가 신선도 100%의 얼음까지 먹게되어 더 좋내요. 기존의 얼음은 음식냄새가 베어 소비기간이 길어지면 버리고 새로 얼리는 일이 종종있었거든요... 저혼자 즐거움을 느끼기가 아쉬워서 선물하려고 하나더 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