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오이지 같은거 담아 먹는데 누름돌이나 접시같은걸로 눌러놓는데 불편했었어요. 그 안에서 깨지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눌러주는게 아니다보니 안 눌러준 부분은 푹 담궈지지 않구요. 첨엔 굳이 뭘 사냐 생각했는데 사고 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림은 장비빨이라는데 한번 사면 몇년 편하게 쓸텐데 굳이 접시로 눌러놓지 말자는 생각이에요. ㅎㅎㅎ 길이는 생각보다 짧은거 같았어요. 고추지나 양파지 같은건 괜찮은데 오이지는 넣으면 길이가 맞을까 하는 생각을 들지만 대각선으로라도 잘 넣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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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2022.06.02
★★★★★
마음에 들어요.
누름막도 짱짱해서 잘 눌러질거 같아요. 조금씩 절일때 정말 좋을거 같아요. 다만 국내 오이같은 경우 긴 편인데 조금 짧은 오이들만 고르지 않을경우 잘 들어가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여러모로 활용하기도 좋을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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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3*** 2021.12.09
★★★★★
발효숙성용기 4.5리터 추천합니다.
+1
양파장아찌 담그니 누름판이 있어 좋아요.
고추 삳힐 때에도, 장아찌나 청 담글 때 사용하니 유용하여 재구매 하게 됩니다.
누름판 빼고 김치나 동치미. 백김치 담가도 좋고, 감치냉장고에 넣기도 좋은 크기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