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 수분 섭취는 필수죠.

물이나 수분 가득한 제철 과일을 섭취하며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과일이 수박이잖아요.

예전에는 수박을 사오는 것이 조금 불편했어요.

꼭 남는 반쪽이 생기는데 냉장고에 그냥 넣는것도 불편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남은 반통은 보통 랩으로 감아 넣어둘 수밖에 없는데

랩을 씌워 보관하면 짧은 기간에도 급격하게 세균이 증식해서 오염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랩에 접촉된 표면부는 꼭 1cm 이상 잘라내고 먹어야 하고요.

조각 수박을 만들어 밀폐용기에 담아둔다고 해도 늘 통수박이 남기 마련이라

냉장고에 쏙 들어가는 수박통이 있었으면 했는데

락앤락에 실용적인 수박통이 딱 좋더라고요.

락앤락 수박통은 통 안에 물빠짐 트레이도 있어서

야채를 씻을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신선하게 보관도 가능하고요.

수밖을 씻을 때에도 활용하고

반쪽을 자른 후에도 수박에서 나오는 물을 예상해 물빠짐 트레이에 받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수박을 자르기 전에는 꼭 수박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각종 세균이 칼에 묻어나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답니다~

수박통에 쏙 넣어 뚜껑을 닫고

완전 밀폐로 신선도를 높여주는 락앤락 수박통이에요.

8l 용량으로 사이즈도 엄청 커서 수박 반 통은 넉넉하게 들어가더라고요.

밀폐 캡 상단 손잡이를 이용해

냉장고에 넣을 때에도 이동할 때에도 유용하고요.

수박통은 샐러드볼이나 화채볼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여름 뿐 아니라 사계절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한 쓰임새가 마음에 들어요.

여름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으로 수분 섭취도 하고 폭염 이겨내보아요.

그동안 남은 수박을 보관하기가 불편했던 분들은

저처럼 락앤락 수박통으로 편리하게 보관해보세요.